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디(이런 영웅은 싫어) (문단 편집) == 기타 == 이영싫의 작가 공인 미녀다. 휴재 자투리 만화에선 나가가 레이디를 보고 엄청난 미인이라고 할 정도. [[은비단]]과는 [[라이벌]] 플래그가 있었다. 레이디와 은비단이 표지에 등장하는 9권과 12권 표지의 구도가 비슷하다든지, 레이디는 옷이 자주자주 바뀌고 상당한 패션 센스를 자랑하지만 은비단은 옷이 한 번도 바뀌지 않고 그마저도 언밸런스한 패션 센스라든지. 공통점도 있는데, 둘 다 작중에서도 알아주는 미녀에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외모가 순혈 인간 기준으로 잘생긴 편이 아닌 연하남이다.[* 나가는 평범하다는 설정이고, 그레고르는 혐오스러운 외모이다. 다만 항목에도 나와 있듯 그레고르는 곤충 영물 혈통 기준으로는 상큼한 미남.] [[세크룬]] 경호 에피소드에서는 은비단이 묘하게 나가에게 관심 있는 듯한 제스처를 취해 [[연적]] 관계가 될지 모른다는 전망이 있었으나 이후 은비단이 그레고르와 교제하면서 대립구도도 소멸...한 듯하였다. 그러나 스푼을 대신해 레이디와 세월의 신병을 회수하러 왔을 때 노골적으로 레이디를 도발하고, 레이디도 이에 반응하는 등 양쪽 다 상대를 강하게 의식하는 모양새. 다만 이건 은비단이 처음부터 레이디가 접근하기 위해 도발한 것이고, 레이디도 은비단이 임자 있는 여자란 걸 모르는 상태에서 포크 엔터테인먼트 에피소드 때의 기억만으로 짜증이 난 상태란 걸 감안해야 한다. 또 은비단과 레이디가 처음 만나기 직전 화인 122화의 제목은 '''꽃과 나비''', 다시 대치하게 된 215화의 제목은 '''나비와 꽃'''인데, 이는 작가가 의도적으로 중복되는 부제로 지은 것이다. 결국 '비단레이' 란 이름으로 은비단과는 GL로 엮이게 되었다(...). 이는 [[귀능]]과 [[오르카(이런 영웅은 싫어)|오르카]]도 마찬가지. [[파일:attachment/남레이디.jpg]] 100화 기념 성전환 특집에서 나가에게 구애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평소 '여자 백모래'라는 소리를 듣는 캐릭터답게 하는 짓은 귀공자 스타일의 백모래랑 다를 바 없다. 나가에게 꽃다발을 들고 사귀어 달라고 하다가 나가의 신고로 경찰에게 체포당해 버렸다. 10권 네컷만화에서는 오르카의 머리카락을 보고 감탄하다 나가의 머리카락을 갖고 싶다며 중얼거려 오르카의 소름을 돋게 한다. 세월이 그러다가 큰일 난다며 경고해도 진심으로 부탁하면 줄지도 모른다고 학교로 직접 가고, 수업 시간이라 교문이 잠겨 있었기에 학교 담을 넘다가 경비한테 붙잡히는 등 원판보다 변태력이 강화되었다.[* 사실 원래의 레이디도 당당하게 나가한테 입맞추려고 하는 등 성추행하려다 [[세월(이런 영웅은 싫어)|보모]]한테 막히는 등 별로 차이는 없다.] [[파일:백모레이디.jpg]] 200화에서는 [[영정(이런 영웅은 싫어)|사랑]] 때문에 절친 둘을 배신한 [[송하]]가 "이미 사랑에 빠졌으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 라고 [[비비안(이런 영웅은 싫어)|비비안]]과 [[사사(이런 영웅은 싫어)|사사]]에게 말하자 [[백모래]] 옆에서 밝게 웃으며 환호하고 박수 치고 있다(...). 단행본 19권 TS 네컷만화로 2번 등장했다. 하나는 여나가에게 친한 척을 하다 질색하는 나가에게 '''"그렇게 수줍어할 것 없어요...제가 워낙 미남이라 여자들이 눈도 못 마주치긴 하는데..."''' 라고 말한다. 그리고 또 하나는 언럭키에게 "500원 내고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싼 거죠." 라고 위로해주는 나가를 보며 "나가 씨는 나랑 만나는 데 얼마까지 쓸 수 있을까?" 라고 말한다. [[혜나(이런 영웅은 싫어)|혜나]]처럼 옷이 자주자주 바뀐다. 첫 등장 시인 88화에는 흰색 반팔티에 자기 머리색과 비슷한 치마에 검정 스타킹, 89화에서 나가에게 도시락을 가져다 줬을 때는 흰 롱티에 검정색 핫팬츠, 검정색 반팔티에 흰 A라인 치마, 90화에서는 줄무늬 반팔티에 검정색 H라인 치마, 포크 엔터테인먼트 편에서는 분홍색 블라우스에 주름이 많은 회색 A라인 치마를 입었다. 그리고 헤어스타일 역시 상당히 자주 바뀌는 편. 주로 사이드 반묶음을 선호하는 듯하다. 나이프로 활동할 때는 흰 나비 모양 머리핀 + 검은 숏 가디건 + 흰색 와이셔츠 + A라인 검은 치마로 고정된다. 신발은 검은 플랫슈즈를 애용하는 듯. 작가가 노린 건지는 알 수 없지만 첫 중상을 맞는 부분이 백모래와 흡사하다. 레이디는 사사가 고드름이 맺힌 천장 밑으로 유인한다는 걸 깨닫고 여유를 부리며 ''''저런 고드름 정도야 눈 감고도...' '''라는 말을 하다 '''나가가 건 저주가 발목을 잡는 바람'''에 피하지 못하고 중상을 입었으며, 백모래는 심리적으로 궁지에 몰린 나가가 다나의 공격을 기다린다는 걸 눈치채고 여유를 부리며 ''''이렇게 살기가 넘치는 공격은 눈 감고도...' '''라는 말을 하다 '''나가가 초능력으로 발목을 잡아''' 피하지 못하고 중상을 입었다. 2015년 2월 11일 분에서는 발렌타인데이 특집 편에 나이프 동료들과 출연했다. 자기도 나가씨에게 초콜릿을 주고 싶다며 만든 것을 나이프 동료들에게 시식해 보라며 줬는데 다들 평이 영 좋지 않았다.[* 메두사는 입을 틀어막고 있었고, 백모래는 식은땀을 흘리면서도 나름대로 괜찮다고 두둔해 줬지만, 오르카는 손수건으로 입을 막은 채 메슥꺼림을 느끼며 몸을 떨고 있었으며, 세월은 대놓고 뱉으며 '''"미쳤냐? 뭘 넣은 거야?"'''라며 황당해했다.] 레이디가 본인의 일부를 넣고 싶었다며 '''자기 피를 한 컵이나 첨가한 것'''이 원흉[* 혈액의 주성분인 헤모글로빈이 쇳덩어리맛이 난다는 걸 생각해 보자.]. 피를 한 방울 넣은 줄 알고 '''"미쳤군."'''이라고 말한 세월은 한 컵이란 말에 '''"미쳤군!!"'''이라고 기함한다. 비위 약한 오르카는 즉시 화장실 행. 작가에게 묘한 푸쉬를 받고 있다. 등장한 지 얼마 안 지났을 당시에 위에 서술되어 있는 대로 머리 모양이나 옷 스타일이 자주 바뀐다거나 웹툰샵 굿즈에서도 자주 새 일러로 나온다던가, 안 나와도 되는 컷에 [[백모래]]와 같이 붙어 있는다든가, 9권에 처음 출연했으면서 14권까지 캐릭터카드가 3번이나 나왔다든가. 심지어 휴재공지에도 레이디를 소재로 한 단편 4컷 만화가 올라왔다. 작가의 말로는 디자인하기 힘들었다는 것 같다. 몇 시간 동안 나비 사진을 봤다고.[* 다만 그 노고가 있었는지 레이디의 현 디자인은 상당히 개성적이면서도 작중 탑 3에 들 정도의 미녀이다.] 작중 등장하는 곤충계 영물 혼혈 네임드 중 몇 안 되는 완전변태를 거치는 캐릭터다. 게다가 완전변태를 거칠 때마다 깨알같이 머리색마저 달라진다. 모티브가 된 나비의 종이 뭔지는 불분명하지만 애벌래 때는 초록색, 번데기 때는 갈색 번데기를 지니는 나비의 종류일 듯.[* 날개색의 배치 때문에 제비나비류가 모티브가 아닌가 하고 추측하는 사람도 있다. 제비나비류에서 두드러지는 날개 색이 청록색~하늘색과 검은색이기 때문. 다만 레이디의 머리칼은 검은색보다 청록색이 차지하는 비중이 더 커서 애매하다.] 그나마 비슷한 나비를 꼽아 보자면 청띠제비나비가 가장 비슷하다. [[파일:청띠나비제비.jpg]] NL은 [[나가(이런 영웅은 싫어)|나가]], [[백모래]], [[송하]]와 엮이고, GL은 [[은비단]], [[세월(이런 영웅은 싫어)|세월]]과 엮인다. 반한 사람에게 바치는 사랑의 크기는 엄청나지만 정작 사랑하는 대상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며 이해할 생각도 없다는 사고관 때문에,[* 레이디는 말 그대로 '''자기 좋으면 그만'''인 타입이다.] 백모래에게 사랑에 대해 이상하게 배운 거 외에도 사랑이라는 개념에 대해 제대로 가르쳐 줄 인물이 부재했기에 이렇게 자라났다고 보는 사람도 있다. 정상적인 환경에서 정상적인 사랑을 주고받으며 성장해 온 인물이라면 선천적으로 성격이 기저 레벨 부분부터 비뚤어지지 않은 한 저렇게까지 안 자라기 때문...[* 세월과 같이 어떤 사이비 교단에서 자라났다는 게 번외편에서 얼핏 나오는데, 이때도 제대로 된 양육자가 없었을 가능성이 크다. 근데 아이들이 보통 정상적인 애착 관계를 형성하고 애정을 주고받는 것을 배우게 만드는 첫 번째 대상이 바로 자기 양육자라는 걸 생각해 보면...] 게임판에서 나가와의 만남은 원작과는 조금 다른데, 세월과 떨어져 일진들에게 붙잡혀 있는 것을 나가가 구해주면서 반하게 된다. 나중에 세월과 다시 만나고 그녀를 쫓아온 일진들이 그녀의 멱살을 잡은 것을 기억하고 처리를 한 뒤, 칸나의 집으로 간다. 이후 도시락을 싸준다는 부분은 같지만 괴한들에게 납치되는 컨셉을 작정하고 쓰기로 했는지 졸개 하나를 이용해 납치하려 한다고 도와달라며 국어책 읽기 식의 연기를 한다. 계속된 컨셉질이 들통날 것은 뻔했기에 장보러 가는 길에 소매치기를 당하는 컨셉으로 방식을 바꿨고, 이후에는 방화범들이 화염병으로 아파트를 태우려는데 비행팀이 이걸 막고, 타이밍 맞춰 레이디가 나타나 자기 집도 다 탈 뻔했는데 도와줘서 고맙다고 답례를 하려는 찰나 텔레포트로 사라지는 나가를 보며 철벽이 강하다고 중얼거린다. 마지막은 은행 강도들 사이에 낀 인질 컨셉. 나가에게 고맙다고 사례하려는 핑계로 그를 붙잡는다. 이때까지는 혜나에게 별 감정 없었는지 데이트냐며 놀려도 별 반응이 없다. 그리고 스토리는 본편으로 넘어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